동행복권이 31일 진행한 1174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8·11·14·17·36·39, 2등 보너스 번호는 22다. 1등 당첨자 15명은 각 19억1061만원을 수령한다. 사진은 지난해 7월14일 서울시내 한 복권판매점에서 방문객들이 복권을 구매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각 19억1061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5명으로 5619만원씩이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3196명은 149만원, 4개를 맞힌 4등 15만8944명은 5만원(고정 당첨금), 3개를 맞힌 5등 267만129명은 5000원(고정 당첨금)을 받는다.
1등 당첨자 중 자동은 7명, 수동 8명이다. 이번주는 반자동 당첨자는 없었다. 아울러 이번 1174회에는 인터넷 복권 판매사이트 동행복권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자동 당첨자가 나온 복권판매점은 ▲해바라기 복권방(부산 기장군) ▲로또는 내운명(대전 중구) ▲영24시(울산 동구) ▲1등복권방(울산 울주군) ▲대소원로또(충북 충주시) ▲CU노서점(경북 경주시) ▲씨유 창원역점(경남 창원시 의창구)다.
수동은 ▲신영슈퍼(서울 강남구) ▲삼성포토랜드(인천 강화군) ▲진대박 로또복권방(울산 동구) ▲파리스뷰티 복권(충남 천안시 동남구) ▲대광복권방(전남 화순군) ▲창신할인마트(경북 경산시) 등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에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은 NH농협은행 영업점(1등 본점, 2~3등 지점)과 로또 판매점(4~5등)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지역단위농협에서는 로또 당첨금 지급업무를 취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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