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지, 시즌 첫 승 청신호...‘Sh 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이틀 연속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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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 시즌 첫 승 청신호...‘Sh 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이틀 연속 선두

뉴스로드 2025-05-31 20:39:59 신고

정윤지가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2R 9번홀에서 그린 파악을 하고 있다./사진=KLPGA
정윤지가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2R 9번홀에서 그린 파악을 하고 있다./사진=KLPGA

 

[뉴스로드] 정윤지가 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켜내며 시즌 첫 승의 청신호를 밝혔다.

정윤지가 31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클럽(72/ 6,787야드)에서 열린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둘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수확하며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5언더파 129타를 친 정윤지는 공동 2위그룹과 4타 앞서며 시즌 첫 우승 도전의 유리한 기회를 잡았다.

정윤지는 지난 202210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뒤 준우승만 네 번을 기록하며 추가 우승을 달성하지 못했다.

2라운드를 최가빈과 공동 선두 정윤지는 먼저 경기를 마친 박민지에 이어 공동 2위로 출발했다. 첫 홀부터 버디를 성공한 정윤지는 3번 홀(5)6번 홀(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을 박민지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마쳤다. 이후 정윤지는 후반 네 홀에서 추가 버디를 수확하며 2위 그룹에 4타 앞선 채 2라운드를 마쳤다.

우승까지 18홀을 남겨둔 정윤지는 후반홀에서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내일은 체력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승을 위해서 체력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박민지가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2R 18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홀아웃하고 있다./사진=KLPGA
박민지가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2R 18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홀아웃하고 있다./사진=KLPGA

 

한편 2라운드에서 버디 7, 보기 1개를 적어내며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에 오른 박민지는 내가 할 수 있는 걸 잘 해냈을 때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결국 나 자신과의 싸움이이라며 최종 라운드의 각오를 전했다.

공동 2위 최가빈은 “‘내 플레이만 하면 된다는 말이 맞다면서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면 결과는 따라온다는 걸 몸으로 느끼고 있어서 집중해서 좋은 결과로 마무리하겠다고 최종라운드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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