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尹 호소문에 "중도·무당층 마지막 읍소 해야할 때 고춧가루 뿌린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성태, 尹 호소문에 "중도·무당층 마지막 읍소 해야할 때 고춧가루 뿌린 것"

모두서치 2025-05-31 19:00:29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은 3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호소문을 낸 것에 대해 "중도무당층에게 마지막 읍소가 이뤄져야 할 시기에 윤 전 대통령이 완전히 고춧가루를 뿌렸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선거 3일 앞두고 저런 모습은 최악"이라며 "이재명 당선을 위해서 망상에 젖어서 저런 볼썽사나운 모습을 하는 윤 전 대통령은 앞으로 보수정치에 절대 얼씬거려서 안 되는 사람"이라고 했다.

서울 강서을에서 3선을 한 그는 "이재명을 대통령 만들어주려고 저렇게 손발 다 들고 설쳐대는 저 상황을 어쩔거냐"고 말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전광훈 목사 주도 집회에 대독 형식으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 메시지를 전했다.

호소문에서 윤 전 대통령은 "오는 6월3일 투표장에 가서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몰아주시기를 호소드린다"며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하면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고 이 나라의 자유와 미래를 지킬 수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