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5시37분께 일본 홋카이도 앞바다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 위치는 북위 42.3도, 동경 144.5도, 진원 깊이는 20㎞다.
NHK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진도 4는 전등 같이 매달린 물건이 크게 흔들리고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질 수 있는 상태다.
또 일본 연안에서 약간의 해수면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쓰나미(지진해일) 등 피해 우려는 없다고 NHK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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