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휘두른 야구방망이에…50대 교사 갈비뼈 골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중학생이 휘두른 야구방망이에…50대 교사 갈비뼈 골절

이데일리 2025-05-31 15:07:57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50대 교사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갈비뼈를 골절시키는 등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중학생이 경찰에 입건됐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10대 A군을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A군은 전날 오전 9시 50분께 수원 소재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체육 수업을 받던 중 50대 남성 교사 B씨에게 야구방망이를 여러 차례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을 임의동행해 조사했으며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 추후 B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