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공무원 인기 하락에…도쿄대 출신 행시 합격자 수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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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공무원 인기 하락에…도쿄대 출신 행시 합격자 수 역대 최저

연합뉴스 2025-05-31 14:37: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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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올해 봄에 실시된 일본 국가공무원 종합직 시험에서 일본 최고 명문대로 꼽히는 도쿄대 출신 합격자 수가 현행 방식의 시험이 도입된 2012년 이후 가장 적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31일 보도했다.

일본 도쿄 시내 풍경 일본 도쿄 시내 풍경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공무원 인사행정을 담당하는 인사원은 올해 봄 실시한 국가공무원 종합직 시험 합격자 1천793명의 출신 대학별 합격자 수를 전날 발표했다.

이 시험은 한국 5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옛 행정고시)에 해당한다.

합격자 중 도쿄대 출신은 171명으로 전년보다 18명 줄면서 현행 제도에서 4년 연속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로써 2015년에만 해도 전체 합격자의 26%를 차지한 도쿄대 출신 합격자 비율은 9.5%로 떨어졌다.

도쿄대 출신 합격자 수 감소 배경에는 우수 인재들이 고임금 직장인 컨설팅 회사 등으로 빠져나가는 등 취업 시장에서 공무원 인기가 하락세를 보여온 점이 꼽힌다.

실제 올봄 시험 경쟁률은 6.7대 1로 2024년의 7.0대 1보다 낮아지면서 역대 최저가 됐다.

출신대별 합격자 수를 보면 도쿄대에 이어 교토대(114명), 와세다대·홋카이도대(각 76명), 도호쿠대(72명) 등 순이다.

성별로는 여성이 전체의 35.1%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여성 강세 현상이 이어졌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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