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천박한 드립만 떠올라서 걍 안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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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천박한 드립만 떠올라서 걍 안쓸게요...

시보드 2025-05-31 14:24:02 신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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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에에에에온 노로시이이이이



마스코트 노루시 등장!



Neon Noroshi 인디 게임 갤러리 담당 인사드립니다!



하루만 자면 엘밤통이 나와요!



칭구들이랑 재밌게 하려고 기대중!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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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게임!



동굴을 탐험하는 물리 기반 폐소공포 호러 어드벤처 게임.



The Cave Diver를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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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스토리는 다리가 마비된 주인공이 오직 두 팔만으로 좁고 어두운 동굴을 기어 내려가며, 전설의 치유 꽃을 찾는다는 내용이랍니다!



각 팔을 따로 조작해야 하는 양손 수동 컨트롤 시스템으로 극한의 생존 상황을 재현하고 있죠.



왼팔, 오른팔을 개별로 조작해 암벽에 손을 뻗고 몸을 밀고 당겨 이동해야 해요.


물리 엔진 기반의 조작감은 직접 바위에 몸을 밀어 넣는 듯한 불쾌한 몰입을 유도하죠!


작은 실수가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며, 완벽한 조작 숙련이 생존의 열쇠라고 할 수 있겠네요.


처음에는 '이게 왜 안 움직여?' 싶다가도, 어느새 진심으로 동굴 탐사꾼이 될 수 있답니다!


조작법을 깨우치고 나면, 게임 속 손이 곧 내 손처럼 느껴지는 기묘한 경험을 제공하게 되는데요.


이렇듯 익숙해질수록 불편함이 아닌 도전 욕구로 전환되는 설계가 뛰어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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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는 점점 더 좁아지고, 앞은 안 보이고, 뒤도 못 돌아요.



몸이 돌에 끼거나 굴곡진 구간에서 밀리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질식사해버린다구요!



게임은 이렇듯, 일부러 최대한 답답하고 불편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답니다.



손전등 불빛조차 제한되어 있어, 대부분은 암흑 속 촉각 플레이로 전환되죠.



가끔 들리는 '슥-' 소리나 멀리 보이는 잔상은 심리적 공포를 더하기도 하고요.



특히, 틈새에서 멈춰버린 순간엔 현실에서도 호흡이 멎는 기분을 느끼게 된답니다.



공포는 괴물이 아니라 '움직이지 못할 수도 있음'이 진짜라는 걸 증명하는 구조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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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한 번 죽으면 끝... 이 아니라 다음 세대의 탐험가로 이어집니다!



아버지가 실패하면 아들이, 또 그 아들이 이어서 도전하는 구조라고 할 수 있어요.



이전 탐험가가 남긴 표식이나 시신은 다음 플레이의 힌트가 되죠!



즉, 모든 죽음은 게임 내 흔적으로 남고, 스토리도 그것을 반영한답니다.



단순 리셋이 아닌 서사적 축적 시스템으로 반복플레이를 서사로 끌어들인 독특한 방식이에요!



'죽음이 무의미하지 않다'는 설계는 실패 자체를 수용하게 만들고



결국, 게임은 도전을 거듭하며 가족의 숙원을 이루는 의식처럼 흘러간다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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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동굴을 탐사하며 치유의 꽃을 찾아 나서는 공포 게임



The Cave Diver는 현재 개발 진행 중이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고 해요!



관심 많은 인붕님들이라면 한 번 팔로우해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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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Neon Norosh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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