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즈', '결혼 앞둔' 김준호 '먹텐' 살리기 긴급 처방! 대만식 오리 요리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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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즈', '결혼 앞둔' 김준호 '먹텐' 살리기 긴급 처방! 대만식 오리 요리 '강추'

메디먼트뉴스 2025-05-31 13:05: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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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7월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 때문에 '먹텐'(먹는 텐션)이 떨어진 김준호를 위해 '독박즈' 멤버들이 '미식의 나라' 대만에서 특별한 보양식을 긴급 처방한다.

31일(오늘) 밤 9시 채널S에서 첫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4' 첫 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독박즈' 5인방이 '미식의 나라' 대만으로 떠나 다채로운 현지 음식을 맛보며 남성 활력을 끌어올리는 좌충우돌 여행기가 펼쳐진다.

대만 '스펀 역'에서 '천등 날리기'를 마친 '독박즈'는 장동민의 강력 추천으로 대만식 구운 오리 요리 전문점을 찾는다. 장동민은 "특별히 (결혼 준비로 바쁜) 준호 형의 기력 회복을 위해 예약했다"며 '예비 신랑' 김준호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 렌터카 안에서 이들은 '와이프 문자 게임' 후일담을 나누며 현실 부부들의 격한 공감대를 형성, 싱글인 김준호의 재치 있는 위로로 웃음꽃을 피운다.

고급스러운 오리 요리 맛집에 도착한 '독박즈'는 가격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내지만, 뉴질랜드 번지점프 성공으로 '독박 우대권'을 획득한 홍인규는 여유만만이다. 그러나 평소 '먹신' 면모를 자랑하던 김준호는 메뉴판을 보고도 별다른 주문을 하지 않아 멤버들을 걱정시킨다. 김대희는 "먹식이 재활 프로젝트인데 왜 그러냐"며 안타까워하고, 홍인규는 다이어트 이유를 묻는다. 이에 김준호는 "버진로드를 멋지게 걷고 싶어서다. 배 때문에 맞는 턱시도가 없어서 일부러 작은 사이즈로 맞췄다"며 다이어트의 절박함을 토로한다.

숙연한 분위기 속, 드디어 등장한 대만식 오리 요리! 장동민은 김준호에게 "오리 요리는 남성 활력에 좋다"고 귀띔하고, 김준호는 기다렸다는 듯 "갑자기 (오리 요리에) 손이 가네~"라고 화답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김준호는 대만식 오리 요리를 통해 '먹텐'을 되찾고 '독박 투어'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초심으로 돌아간 '독박즈'의 대만 여행 첫 이야기는 오늘(31일) 밤 9시 채널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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