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골’ 루카스와 설욕 노리는 서울, 기세 이어가려는 제주...연승 원하는 두 팀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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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골’ 루카스와 설욕 노리는 서울, 기세 이어가려는 제주...연승 원하는 두 팀의 운명은?

STN스포츠 2025-05-31 12:36: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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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루카스 실바.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FC서울 루카스 실바.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 강의택 기자 = 설욕을 노리는 FC서울과 기세를 이어가려는 제주SK가 맞붙는다.

서울과 제주는 3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홈팀 서울은 5승 7무 4패(승점 22점)의 성적으로 7위에 올라있다. 최근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원정팀 제주는 4승 4무 8패(승점 16점)로 현재 순위는 10위다. 최근 3경기 결과는 1승 2무다.

양 팀은 나란히 직전 승점 3점을 가져오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서울은 16라운드 김천상무와의 경기에서 루카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제주 역시 득점 한 방으로 승리했다. 16라운드 수원FC를 상대로 이탈로가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리며 1-0 승리를 가져왔다. 양 팀 모두 이번 경기를 통해 연승을 노린다.

제주SK 이탈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주SK 이탈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양 팀은 근래 치열한 공방전을 펼쳐왔다. 서울과 제주의 최근 5경기 맞대결을 보면 2승 1무 2패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직전 맞대결에서는 제주가 올 시즌 개막전에서 서울을 홈으로 불러들여 김준하와 이건희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하며 웃었다.

설욕을 노리는 서울은 루카스의 발끝을 믿고 있다. 15라운드 수원FC, 직전 김천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터트리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터져야 승리로 이어질 수 있다.

제주의 키 플레이어는 이탈로다. 직전 수원FC와의 경기에서 결승골과 함께 클리어링 7, 블락 5, 인터셉트 2회를 기록하며 팀의 중원을 책임졌고 승리까지 이끌었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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