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길거리 목격담 또 확산…"검은 패딩에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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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길거리 목격담 또 확산…"검은 패딩에 모자"

모두서치 2025-05-31 09:53: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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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길거리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상에서 또 확산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길에서 발견된 윤석열'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은 차량 안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사진 속에는 윤 전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경호원들과 함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반팔 등 가벼운 옷차림의 주변 시민들과 달리 그는 남색 모자에 검정 패딩과 검정 바지, 흰색 운동화를 착용한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작성자는 "친구가 집 앞에서 봤다며 보내줬다. 근데 안 덥나?"라고 적었다.

다만 이번 옷차림은 이달 초 다른 목격담 속 옷차림과 유사해 정확한 촬영 시점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오전에도 동작대교 인근에서 반려견과 산책 중인 모습이 목격됐다.

당시 목격자는 "러닝하다 윤석열을 봤다"며 "동작대교 아래서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와 경호원 세 명 정도 대동하고 한가롭게 산책 중이었다"고 전했다.

윤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관저에서 퇴거해 사저 서초동 주상복합 아크로비스타에서 거주 중이다.

대선을 앞두고 지난 17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후에는 별도의 공식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전직 대통령 신분에 따라 경호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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