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명절 '단오'인 31일(바다의 날, 세계 금연의 날) 토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맑아 나들이하기 무난하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상청에 따르면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아침 기온은 9~15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낮 기온은 25~28도로 어제보다 1도께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 25도, 진안·장수·김제·부안·고창 26도, 전주·임실·익산·정읍 27도, 완주·무주·남원·순창 28도다.
대기질(케이웨더 예보)은 미세먼지 '보통-초미세먼지 '오전 나쁨-오후 보통'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 단계다.
생활기상(전주기준)은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오전 9시~오후 3시)', 꽃가루농도지수 '낮음', 대기정체지수 '높음'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허리사리로 만조는 오전 6시6분(687㎝)이고, 간조는 낮 12시52분(160㎝)이다. 일출은 오전 5시19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44분이다.
내일(6월 1일)은 일요일은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2~16도, 낮 최고 27~29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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