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진태현 "'이혼숙려캠프' 심리극, 모두 애드리브다" ('아는형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하선·진태현 "'이혼숙려캠프' 심리극, 모두 애드리브다" ('아는형님')

뉴스컬처 2025-05-31 00:05:00 신고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이혼숙려캠프' 4인방 배우 박하선, 진태현, 변호사 박민철, 양나래가 '아는형님'에 뜬다.

3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5월 가정의달의 마지막 특집으로 '이혼숙려캠프' 박하선, 진태현과 변호사 박민철, 양나래가 출연한다. 이들은 많은 부부를 위로하고 있는 '가정 지킴이'다운 모습으로 따뜻한 입담과 재치 있는 예능감을 뽐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아는형님'. 사진=JTBC
'아는형님'. 사진=JTBC

이날 박하선은 "서장훈이 '이혼숙려캠프' 촬영 중 부부의 사연을 듣다가 화가 나서 뒤로 넘어가 의자만 3개를 갈아치웠다. 방송에서 보이는 것보다 훨씬 오랜 시간 동안 진지하게 부부들을 상담해 준다"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박하선은 "'이혼숙려캠프' 촬영을 시작한 후부터 부쩍 남편에게 잘하게 된다. 신혼 때만 나가던 마중을 촬영 이후 나가기 시작했다. 처음엔 출연을 만류하던 남편도 좋아하더라"라며 긍정적인 효과를 피력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서 진태현과 박하선은 "방송에서 보여주는 심리극은 가이드라인만 있을 뿐, 거의 다 애드리브다"라며 많은 부부를 울렸던 명품 연기의 비하인드를 밝힌다.

한편, 변호사 박민철은 "이혼 재판 도중 상대측에서 팬이라고 밝혀 당황한 적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케 한다. 이 밖에도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는 "부부 이혼 사유의 통계상 1위는 불륜이다. 처음 변호사 일을 시작할 땐 가짜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이 더하더라"라며 가족 간 벌어진 쇼킹한 불륜 사례들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케 한다.

'아는형님'은 31일 밤 9시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