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신상우호가 홈 A매치 데뷔전에서 패배를 맛봤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30일 오후 7시 인천 남동럭비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여자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신상우 감독은 지난 10월 부임했다. 이후 해외 원정 경기를 가지며 3승 5패를 기록했다. 이번 콜롬비아전은 신상우 감독의 홈 데뷔전이었다.
신상우 감독은 2004년생의 신예 박수정을 A매치에 데뷔시키는 강수를 던졌다. 물론 주장 이영주와 전설 지소연을 비롯 문은주, 김신지, 장슬기, 김혜리. 신나영, 임선주, 고유진, 김민정 등팀 내 주축들도 대거 포함했다.
한국은 전반 11분 김신지의 롱패스를 박수정이 헤더로 연결해 상대 골문을 위협하는 등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25분 프리킥을 내줬고 콜롬비아 카탈리나 우스메가 왼발로 찬 공이 골망을 갈랐다.
콜롬비아는 한국을 더 압박했다. 한국은 전반 31분 페널티킥까지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김민정 골키퍼가 이를 막아 급한 불을 껐다.
한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금민과 강채림 등 공격 자원을 투입했다. 후반 26분에는 케이시 유진 페어도 경기장을 밟았다. 하지만 콜롬비아의 골문을 열지 못했고 결국 패배했다.
지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에서 당한 0-2 패배 설욕에 실패한 한국은 오는 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자리를 옮겨 치러지는 2차전에서 다시 한 번 승리를 노린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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