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李낙선 누가좋아할까, 尹·김건희·전광훈·한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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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李낙선 누가좋아할까, 尹·김건희·전광훈·한덕수"

모두서치 2025-05-30 19:26: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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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강금실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자 전 법무부장관은 30일 대법관 증원 공약에 대해 "진작부터 법조계에서 업무 부하가 너무 심한 상황이라 제기돼 온 이슈기 때문에 공약집에 넣게 됐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강 위원장은 이날 이재명 후보 지원 유세를 위해 충남 서산시를 찾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만 최종적으로 증원을 할거냐 말거냐 하는 것과 증원할 경우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증원할 것이냐는 지금 결정하기 어렵다"며 "선대위의 국제 기준 사법정의실현위원회가 출범해서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할 것 같다. 기본 방향은 대통령 직속 기구로 가서 좀 더 세밀한 검토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법부를 압박한다거나 사법부를 독재한다는 거는 터무니없는 모함"이라며 "충분히 사법권 독립과 사법의 신뢰 회복을 위해 여러 전문가들과 법조계 의견을 들어서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이 후보가 당선이 안되면 누가 가장 좋아하겠나. 윤석열, 김건희, 그 다음 전광훈 목사, 한덕수 전 국무총리라고 생각한다"며 "이건 정말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프레임이나 악성 공격에 절대로 넘어가선 안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서산 해미 출신 박종진 민주당 국방안보특보단장이 함께 해 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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