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LINE UP] 91년생 지소연+04년생 박수정 출격...신구조화 돋보이는 신상우호, 선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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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LINE UP] 91년생 지소연+04년생 박수정 출격...신구조화 돋보이는 신상우호, 선발 공개

인터풋볼 2025-05-30 18:14: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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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인천)] '신구조화'로 콜롬비아를 잡는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30일 오후 7시 인천남동럭비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1차전에서 콜롬비아와 만난다.

한국은 김민정, 신나영, 고유진, 임선주, 김신지, 문은주, 지소연, 장슬기, 이영주, 김혜리, 박수정이 선발 출전한다. 우서빈, 김진희, 이민화, 이금민, 최유리, 김미연, 이은영, 정민영, 강채림, 류지수, 노진영, 추효주, 케이시, 전유경, 정다빈은 벤치에 앉는다. 

세대교체 의지가 선발 명단에도 드러난다. 지소연, 장슬기, 임선주, 김혜리, 이영주 등 기존 주축 자원들이 선발에 포함됐는데 첫 소집된 박수정이 출격한다. 우서빈, 전유경 등도 벤치에 앉아 출격을 기다린다. 17살 케이시까지 출전을 기다린다. '신구조화'가 돋보이는 선발 명단이다. 

신상우 감독은 콜롬비아와 친선전을 시작으로 성적을 내려고 한다. 부임 후 8경기를 치러 3승 5패다. 일본전 0-4 대패를 포함해 강호와 만남에선 대부분 졌다. 벨 감독이 오랫동안 지휘봉을 잡은 후 감독이 돼 변화의 폭을 넓히며 실험을 했기에 참작될 만한 요소는 있지만 2025 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앞둔 지금부터는 성적을 내야 한다.

친선 2경기를 치르는 콜롬비아와는 지난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만났다. 콜롬비아는 한국을 2-0으로 격파하며 저력을 보였다. FIFA 랭킹도 21위로 19위인 한국보다 위다. 린다 카이세도라는 핵심 자원도 주목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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