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9일 서울에서 ‘공공배달 통합포털 구출 기념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소비자와 자영업자 부문에서 총 6편의 우수작을 선정·시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공배달앱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구축한 ‘공공배달 통합포털’의 인지도 제고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소비자 부문과 자영업자 부문으로 나눠 총 6편의 공모작을 선정했다. 심사 기준은 유튜브 ‘좋아요’ 수, 조회수, 심사위원 평가이 종합됐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공공배달앱은 외식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에게는 매출 회복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외식 물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수단”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비롯해 앞으로도 공공배달의 가치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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