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서혜 기자] 인덕대학교(총장 김광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6월 4일(화)부터 5일(수)까지 이틀간 중앙도서관 1층 아이리스 플랫폼(IRIS Platform)에서 2025년 상반기 집중 홍보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재학생의 진로 인식 제고와 청년고용지원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앙도서관 내 고정 부스 공간인 ‘IDEA CUBE’를 활용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총 4개의 부스가 배치될 예정이다. 부스1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직접 운영하며, 센터 주요 프로그램 소개, 진로·취업 상담, 퀴즈 미션 등이 진행된다. 부스2 는 대한상공회의소, 부스3 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기관, 부스 4는 한국디지털트레이닝원(KDT)이 참여해 각 기관별 청년정책과 고용지원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부스별 다양한 진로·취업 관련 자료 배포와 행사가 진행되며, 현장 질의응답도 병행된다.
학생들의 현장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간식 제공 이벤트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 중앙도서관 앞에는 푸드트럭이 배치되며, 퀴즈 또는 부스 참여 미션을 완료한 학생들에게 간식 교환권이 제공된다. IDEA BAR 코너에서는 현장 미션 완수 시 쿠폰이 지급되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진로 탐색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집중 홍보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센터의 지원제도를 알게 되고, 진로설계에 필요한 맞춤형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진로·취업 지원을 위해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한국대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