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식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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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식 사회

모두서치 2025-05-30 14:53: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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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방송인 박경림이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측은 30일 "환경영화제 개막식은 내달 5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영화제 측은 "박경림은 관객과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는 진행자"라며 "환경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따뜻하고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라고 밝혔다.

올해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슬로건은 '레디, 클라이메이트, 액션!(Ready, Climate, Action!)'으로, 실천 중심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화제 측은 박경림이 이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가장 먼저 전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번 개막식에는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조진웅과 작가 김은희가 참석해 시민들과 환경에 대한 공감과 실천의 메시지를 나눈다.

정재승·이미경 공동집행위원장이 영화제의 방향성과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개막작으로는 '캔 아이 겟 위트니스?'가 상영된다.

최열 조직위원장은 "기후위기를 실감하는 지금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시민이 환경 문제를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실천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내달 5일부터 30일까지 연세대학교 대강당·메가박스 홍대·Btv 및 디지털 상영관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국내 최초로 탄소 배출량 측정 및 상쇄를 적용한 탄소중립 영화제로 운영된다. 모든 상영작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 영화제에는 35개국에서 초청된 77편의 작품이 초청됐다. 픽션·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생태계, 자원·기후 불평등 등 주요 환경 이슈를 예술적 시선으로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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