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의 오른팔이 과르디올라 품으로?...“코치진 개편 시도, 많은 변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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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의 오른팔이 과르디올라 품으로?...“코치진 개편 시도, 많은 변화 예상”

인터풋볼 2025-05-30 14:40: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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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리버풀 전 수석 코치 펩 레인더스가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골닷컴’은 30일(한국시간) “리버풀 전 수석 코치 레인더스가 맨시티 코치진에 합류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맨시티가 부진했다. 시즌 초반부터 부상자로 인해 팀이 흔들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는 16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잉글랜드 FA컵과 카라바오컵에서 각각 준우승, 16강 탈락에 그쳤다. 다행히 후반기에 반등하며 프리미어리그 3위로 시즌을 마쳤다.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은 코치진을 개편하려고 한다. 이 과정에서 과거 리버풀 위르겐 클럽 감독과 함께 했던 레인더스 영입 원하고 있다.

레인더스는 PSV 에인트호번 유스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포르투를 거쳐 지난 2014년에 리버풀에 합류했다. 그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리버풀 수석 코치로 활동했다. 지난 시즌 클롭 감독과 함께 팀을 떠났다.

레인더스의 행선지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였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3년 계약을 맺었다. 다만 잘츠부르크에서 시간은 길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이후 지금까지 뚜렷한 역할을 맡지 않았다.

‘골닷컴’은 “레인더스는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 카를로스 비센스, 후안마 리요, 이니고 도밍게스가 최근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떠났다. 클롭 감독의 옛 오른팔이 맨시티의 영입 제안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음 달 시작되는 클럽 월드컵을 위해 코치진 개편을 시도함에 따라 맨시티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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