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전우용 기자]
최근 여권사진 규정이 강화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여권사진 규정은 6개월 이내에 촬영된 사진으로, 가로 3.5cm, 세로 4.5cm의 사진규격에 얼굴크기가 턱끝에서 머리 정수리까지 3.2~3.6cm로 커야 된다.
단, 흰옷을 입고 찍거나 눈썹을 가리면 여권사진 규격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 여권 발급 심사 과정에서 반려될 수 있다.
또, 컬러렌즈와 써클렌즈. 색안경 등을 착용한 경우, 머리띠를 한 경우도 거절된다.
"여권사진 찍을때 흰옷 입으면 안돼요"
여권사진가격을 아끼기위해 집에서 촬영해서 여권사진을 만들려고 시도하는 경우는 주의해야 한다.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로 촬영된 사진, 사진 편집 프로그램 등으로 과도한 보정을 한 사진은 여권 발급 시 사진이 실물과 다르게 표현될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는다.
영·유아 어린이, 아기 여권사진은 어른과 규정이 동일하다. 단, 36개월 미만인 경우에 입을 다물고 촬영하기 어려운 신생아 및 유아(36개월 이하)의 경우, 입을 조금 벌리는 것은 가능하다.
▶다음은 우리가 몰랐던 여권사진 규정입니다 (출처=외교부)
1 귀는 가려도 되지만, 얼굴의 윤곽을 가리면 안됩니다. 조금 애매해서 귀가 살짝 보이는게 정확합니다.
2 머리카락 사이로 양쪽 눈썹의 윤곽 및 형태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양쪽 눈썹이 각 70%이상 보여야 합니다. 한쪽 눈썹이 전체가 보이는 경우, 다른 눈썹이 절반 이상 나타나면 됩니다.
빨간줄- 실제 우리 국민이 여권사진 문제?(앞머리가 눈썹을 과도하게 가린 사진)을 유럽지역 공항에셔 출입국시 불편을 겪은 사례가 있습니다.
3 눈동자 빛 반사(캐치라이트)는 정도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빛 반사가 눈동자의 1/2을 넘는경우 등 강한 빛반사로 눈동자가 나오게 되면 안됩니다.
여권사진 7000원 '토리스튜디오'
한편, 대전 서구 탄방동에 여권사진,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사진가격 7천원이 눈길을 끕니다.
여권사진가격 기본이 7천원이고 포토샵 수정하면 2천원 추가해서 9천원입니다. 사진파일값은 별도 2천원.
▶ 토리스튜디오는 지하철 탄방역 4번출구에서 탄탄병원 걸어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층에 엄마손김밥 2층3층 그리핀미술학원 건물6층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기 편하네요.
▶ 여권발급하는 장소인 대전시청에서 10분거리, 서구청에서는 15분거리에 위치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영업하는 사진관 토리스튜디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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