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국진]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지난 27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디올 2026 크루즈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한 디올 앰버서더 배우 한소희의 컬렉션 뷰티 룩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상상력이 동원된 이번 크루즈 컬렉션은 ‘아름다운 혼란 (Bella Confusione)’이라는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패션의 역사적 요소들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룩을 선보였다.
한소희는 디올 2026 크루즈 여성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디올의 토탈-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 ‘디올 캡춰(Dior Capture)’ 리추얼 제품들을 사용했으며, ‘디올 캡춰 르 세럼’과 ‘디올 캡춰 크렘므 주르’를 활용했다.
또한 ‘디올 포에버 하이드라 글로우 메쉬 쿠션 #0N’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화이트 쉬머 컬러의 하이라이터 ‘디올 포에버 글로우 루미나이저 #06 오팔 시퀸’을 콧등과 코끝, 이마와 턱 끝에 터치해 드레스와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건강한 생기와 자연스러운 광채가 돋보이는 치크다. ‘뉴 디올 로지 글로우 #077 캔디’를 사용해 코랄 핑크 색감을 양 볼에 더한 뒤, 듀이 글로우 피니쉬의 ‘NEW 디올 로지 글로우 스틱 #077 캔디’를 레이어링으로 치크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이어 아이 메이크업으로는 베이지와 브론즈 톤으로 구성된 웜 뉴트럴 톤의 ‘디올쇼 5 꿀뢰르 #423 앰버 펄’을, 코랄 레드 컬러의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 #535 레드 디 자이어’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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