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LG헬로비전·SK브로드밴드 등 54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재허가 확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과기정통부, LG헬로비전·SK브로드밴드 등 54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재허가 확정

아주경제 2025-05-30 13:56:26 신고

3줄요약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4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4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LG헬로비전, SK브로드밴드, KT HCN 등 54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에 대해 재허가를 통보했다RH 3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재허가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방송, 법률, 경영, 회계, 기술, 시청자 등 6개 분야 민간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심사는 지난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으며, 심사 결과 54개 SO 모두 재허가 기준인 600점 만점 중 400점을 초과해 재허가를 의결받았다.
 
심사위원회는 재허가 조건으로 △시청자위원회 분기별 최소 1회 운영 △고연령층을 위한 채널 변경 공지 방식 다양화 및 콜센터 접근성 개선 △프로그램 공급자(PP) 계약 관련 가이드라인 준수 △지역채널 투자계획 성실 이행 등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재허가 유효기간을 7년으로 설정하고, 심사위원회가 제시한 조건을 부과했다. 또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전동의를 거쳐 54개 SO의 재허가를 최종 확정했으며, 재허가 조건 이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