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밸로프의 PC MMORPG ‘아틀란티카 온라인’이 보스 레이드 콘텐츠 ‘속성의 지배자'를 추가했다.
오는 6월 진행되는 업데이트에서는 ‘불, 물, 풀’ 세 가지와 ‘무(無)’ 속성을 지닌 네 종류의 보스 몬스터 중 원하는 대상을 선택해 레이드를 실시할 수 있다. 유저는 보스 몬스터에게 더 많은 대미지를 입혀 ‘랭킹’ 순위표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할 수 있다.
강력한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높은 순위를 달성하면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유저에게는 새롭게 추가될 기간 한정 타이틀을 수여할 예정이다.
밸로프는 이와 함께 많은 유저가 불편을 호소했던 각성 다이어리 시스템을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말 페이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UI를 추가했다. 이를 시작으로 그간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었던 편의성 개편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8일에는 ‘PC방 프리미엄 혜택’도 강화했다. 이를 통해 PC방 접속 중 획득 경험치 보너스가 100% 증가됐으며, 모든 유저가 선호하는 고급 아이템 아틀라스의 원석을 얻을 수 있는 PC방 전용 경로도 새롭게 추가됐다.
밸로프 관계자는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 오랜만에 진행된 PC방 프리미엄 혜택 개선을 통해 유저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하려 한다”며 “ '속성의 지배자' 업데이트 이후 유저 반응을 주의 깊게 살펴 서비스 품질 관리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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