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가 ‘ASEA 2025’에서 베스트 솔로 여자 부문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다시 한 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 presented by zozotown, 이하 'ASEA 2025')이 지난 28일과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진행됐다.
지수는 ' THE BEST SOLO(FEMALE)(더 베스트 솔로 여자 부문)'상을 수상했다. 해당 부문은 음원 및 음반 성적(40%), 전문가 심사 점수(40%), 팬 투표(30%)를 종합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29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트로피가 담긴 인증샷을 올리며 "고마워요 블링크. 블링크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개인 레이블 BLISSOO(블리수)와 함께한 지수는 2월 14일에 첫 번째 미니 앨범 'AMORTAGE(아모르타주)'와 타이틀곡 'earthquake'으로 컴백했다. 예약 주문 기간이 10일에 불과했던 AMORTAGE는 첫 주에 520,318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현재 'Spotify(스포티파이)'에서 1억 5천만 개의 스트리밍을, 'YouTube Music(유튜브 뮤직)'에서 1억 5천만 개의 재생을 기록했다.
한편 지수는 7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관객과 만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