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뷔, 김태형의 전역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팬들의 다채로운 축하 서포트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뷔의 전역과 데뷔 1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팬들은 서울, 춘천, 고양시 등 전국 각지에서 정성 가득한 이벤트들을 준비하며 그의 귀환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팬베이스 '뷔인사이드'가 준비한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의 화려한 분수쇼다. 뷔가 과거 밝힌 '일산 호수공원 근처에 가족과 함께 집을 마련하는 것'이라는 소망과 고양시 성실 납세 유공자 표창 수상 인연을 기려 특별히 기획되었다. 분수쇼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아이돌'과 뷔의 솔로곡 '슬로우 댄싱'이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하이브 앞 디지털 택시 쉘터 광고 서포트가 한 달간 진행되며, 합정역, 강남구청역, 건대입구역 CM보드에서는 뷔의 데뷔 12주년을 축하하는 영상이 상영된다. 춘천에서는 뷔가 복무 중인 쌍용부대 앞과 군사경찰 특수임무대(SDT) 생활관 근처에 현수막 광고가 걸려 그의 전역을 응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K팝 팬페이지 '누나비'는 서울 팝업스토어와 도쿄, 마닐라 카페 이벤트를 통해 국내외 팬들이 함께 뷔의 전역을 축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하이브 사옥 일대를 순환하는 랩핑 버스 '뷔붜스'와 하이브 사옥 앞 버스 쉘터 광고 또한 팬들의 정성을 더한다.
한편, 뷔는 입대 전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 지원하여 합격, 병장 조기 진급은 물론 사격 만발, 겨울 시가지 훈련 1등 등 뛰어난 군 생활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팬들은 뷔의 건강한 전역을 기원하며 그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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