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개발사 나인아크)’이 신규 요정형 정령 ‘라우라’ 추가 및 신규 시즌 이벤트 ‘메이드 인 마이 홈’을 실시한다.
신규 정령 ‘라우라’는 유물 ‘소림사 탑림’에서 태어난 정령으로, 페이렌의 대현자 캐릭터인 ‘웨리’의 보좌관 역할을 맡고 있다. 연속 공격으로 적을 지속 약화시키며 동시에 자신의 공격은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며, 빠른 공격 속도로 얼티밋 게이지를 확보해 파티 전체 흐름을 주도하는 데 특화돼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6월 19일까지 ‘라우라’ 출시 기념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같은 기간 신규 시즌 이벤트 ‘메이드 인 마이 홈’도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에서 스토리를 확인하고 미니 게임을 진행한 이용자는 ‘에버스톤’ 최대 5000개, 인게임 재화, ‘정령의 기억’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스토리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정령 ‘린지(타나토스)’, ‘멜피스’, ‘브라이스’의 코스튬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악령 토벌 ‘재클린’도 추가된다. 악령토벌은 ‘에버소울’의 보스 레이드 콘텐츠로, 이용자는 더 높은 난도의 보스 도전을 통해 특별 코스튬과 인게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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