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스마일게이트 글로벌 모바일 RPG ‘에픽세븐(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이 신규 한정 영웅 ‘로빈’을 업데이트했다.
‘로빈’은 ‘에픽세븐’ 프리퀄 스토리 ‘계승되는 의지’의 호위대장 크라우, 리나크와 함께 등장하는 주요 인물이다. ‘에픽세븐’ 세계관 속 ‘레펀도스 왕국’에서의 암살자 생활을 청산하고 현재는 리나크와 함께 심부름 센터를 운영 중이다.
‘로빈’은 과거의 모습은 뒤로한 채 유유자적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종종 예전의 날카로운 모습을 드러내는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 캐릭터는 적에게 지속 피해를 입히는 화상 효과를 비롯한 다양한 약화효과를 부여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두 번째 스킬 ‘포화’는 유탄으로 적 전체를 공격하고, 강화 효과 2개를 해제한 뒤 각각 85% 확률로 1턴 간 2중 화상을 입힐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50% 증가시켜 빠른 턴 확보도 가능하다.
세번째 스킬인 ‘총탄 세례’는 적 전체를 공격하고 ‘행동불가’류 효과를 제외한 약화효과를 1턴 연장시킨 뒤 85% 확률로 2턴간 방어력 감소 효과를 부여한다. 만일 총탄 세례가 사용 가능한 상태라면 아군의 추가 턴 시작 시 ‘로빈’에게 행동게이지 25% 증가와 함께 속공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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