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크콘서트는 뜨거운 관심 속에 참여 신청이 3시간 만에 조기 마감됐다. 선착순으로 선정된 200여명의 참여자들과 함께 △강사토크 △패널토크 △상담토크 등 총 3부로 진행했다.
강사토크에서는 국세공무원교육원 김한석 교수와 ‘미네르바올빼미’로 잘 알려진 김호용 세무사가 사례를 중심으로 상속·증여세 개요 및 주요 이슈를 설명했다.
패널토크에선 토크콘서트 자금출처조사, 가족 간 금전거래, 유산취득세 등 주제를 선정해 상속증여세과 과장과 팀장들이 나서 궁금증을 풀어줬다. 상담토크에서는 사전 상담 신청자를 대상으로 일 대 일 맞춤형 상담 기회도 제공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어려운 세금 정보를 국민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적인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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