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제주도 집 폐허 됐다…13년째 못 내려간 속사정 "제주살이 포기" (비보티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숙, 제주도 집 폐허 됐다…13년째 못 내려간 속사정 "제주살이 포기" (비보티비)

엑스포츠뉴스 2025-05-30 10:25:02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숙이 제주도 집 근황을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드디어 나옵니다 오만추 2 ※스리슬쩍 스포 주의※ (feat.에시키 이기찬,이벤트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 사연자는 제주도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전원주택 생활을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김숙은 "제주살이를 꿈꾸다 포기한 여자 김숙이다"라고 운을 띄웠다.

그는 "저는 진지하게 마흔이 됐을 때 제2의 인생을 제주에서 살려고 집을 구입했고 집을 구했다. 친언니한테 '먼저 살고 있어라. 곧 내려오겠다' 하고 집을 같이 꾸몄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언니한테) 서울 짐 정리해서 내려올 테니까 제주도 주민이랑 친해지라고 했는데, 13년째 내려가지 않고 있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숙은 "언니가 '숙아 혼자 여기서는 못 살겠다. 나는 사람들 많은 쪽으로 갈란다' 하고 이사를 가서 그 집이 폐허가 됐다. 집을 정리하지 못해서 이렇게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김숙은 "난 아직까지도 제주도에서 살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 한 번은 가야 하지 않을까 한다"며 제주살이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

이를 듣던 송은이는 "김숙이 혼자 뭘 못한다. 계획은 너무 좋은데, 누가 있어야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VIVO TV - 비보티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