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인접국서 코로나19 재유행···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 백신 접종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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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접국서 코로나19 재유행···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 백신 접종 당부”

투데이코리아 2025-05-30 10:07:09 신고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1058명으로 집계된 22일 오전 서울 도봉구 창동역(서) 공영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04.22. 사진=뉴시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1058명으로 집계된 22일 오전 서울 도봉구 창동역(서) 공영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04.22.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정부가 최근 홍콩과 중국, 태국 등 인접한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65세 이상 어르신과 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 등에게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30일 이한경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총괄조정관(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중증 및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인접국가의 유행 상황과 작년 여름철 환자 수 증가 사례를 고려해 이번 여름철의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유행국가 여행 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입국 시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공항 검역관에게 알려주시기를 바란다”며 “일상에서 손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앞서 정부는 65세 이상 어르신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백신 예방접종 기한을 6월 30일까지로 1달 연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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