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종효 기자] 자동차용품 기업 불스원은 자사 대표 연료첨가제 브랜드 ‘불스원샷’이 ‘제1회 연비왕 선발대회’ 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연료첨가제 불스원샷은 엔진 내부 카본 때를 말끔하게 제거해 엔진을 보호하고 성능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며 탁월한 연비 향상과 더불어 배기가스 및 소음 감소, 출력 향상 등의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불스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운전자들이 불스원샷의 뛰어난 연비 향상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스원샷에서 주최한 제1회 연비왕 선발대회에서 참가자 평균 연비 향상률은 99.8%로 기존 연비 대비 2배가량 상승된 것으로 집계됐다. 1등 당첨자가 운행하는 차량은 178.6%의 놀라운 연비 향상 효과를 이뤄내 1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경품으로 전달받았다.
제1회 연비왕 선발대회는 불스원샷을 넣기 전후 계기판 트립상 연비를 비교해 연비 향상률을 측정했으며 다시 해당 차량의 공인 연비와 비교 후 공인 연비 대비 가장 높은 향상율을 기준으로 연비왕을 선출했다.
불스원샷 제1회 연비왕으로 선발된 구현정씨는 “하루에 100km~200km 거리 장거리 운전을 많이 하는데 평소에도 불스원샷을 한 달에 1병씩 주입할 정도로 자주 애용하고 있다. 이번 연비왕 선발대회 중에는 엔진코팅제인 불스파워를 같이 썼던 것도 연비 향상에 좋은 효과를 줬던 것 같다”며 “경유차를 운전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수분제거제도 항상 같이 사용하고 있고 불스원 워셔액과 와이퍼, 발수코팅제 및 에어컨·필터 제품도 잘 사용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묵 불스원샷 브랜드매니저는 “연비 향상을 위해서 먼저 급가속, 급정거, 과속 등을 하지 않는 올바른 운전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며 “내 차 엔진관리를 위해 연료첨가제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불스원샷은 독일 기술검사협회 TUV와 미국 국제인증기관 인터텍 인증을 획득한 국내 유일 연료첨가제로 전세계 6개국에서 129회 이상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검증받은 제품이다. 한국 자동차부품연구원, 미국 EPA, 영국 Tickford, ETF, 중국 CRAES, VETC 등 세계 여러 공인기관을 통해 129회 이상 검증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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