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전 9시 기준 대구 누적 투표율이 15.23%로 잠정 집계되면서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대구 전체 선거인 수 204만9078명 중 31만2087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구군별 사전투표율은 중구 16.40%, 동구 15.61%, 서구 15.77%, 남구 15.46%, 북구 14.94%, 수성구 15.98%, 달서구 14.55%, 달성군 13.35%, 군위군 25.80% 등이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는 29~30일 양일간 전국 3568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대구지역 투표소는 150곳이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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