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화(왼쪽)아 알리. 사진제공ㅣ뮤직원컴퍼니
가수 정동하와 알리가 ‘열린음악회’ 무대에 오른다.
두 사람은 6월 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1TV ‘열린음악회’ 1526회에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알리는 19일 발매한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를 라이브로 최초 공개하며 짙은 감성과 사극풍 발라드의 정서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알리는 박창근과 함께 ‘먼지가 되어’를, 정동하는 정훈희와 함께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부르며 따뜻한 듀엣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정동하는 최근 발표한 드라마 ‘귀궁’의 OST ‘You Better Run’과 ‘비처럼 음악처럼’ 무대까지 준비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정동하와 알리는 ‘THE GREATEST : 불후의 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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