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8',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하이파이브' vs '소주전쟁' 오늘(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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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8',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하이파이브' vs '소주전쟁' 오늘(30일) 개봉

뉴스컬처 2025-05-30 08:06: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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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지난 29일 하루동안 5만 122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10만 1514명.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위는 '릴로 & 스티치'다. 하루동안 7840명을 동원 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22만 8209명이 됐다.

'릴로 & 스티치'는 외로운 소녀 '릴로'와 작고 귀여운 파란색 강아지(?) '스티치'가 완벽하진 않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가족으로 거듭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어드벤처다.

뒤이어 '극장판 프로젝트 세카이 부서진 세카이와 전해지지 않는 미쿠의 노래'가 7511명을 동원하며 3위, '야당'이 7454명을 동원해 5위, '씨너스: 죄인들'이 5250명을 모으며 5위에 자리했다.

'하이파이브' '소주전쟁'. 사진=NEW, 쇼박스
'하이파이브' '소주전쟁'. 사진=NEW, 쇼박스

이런 가운데 30일 오전 8시 기준, 이날 개봉하는 '하이파이브'가 사전 예매량 7만 6784명으로 예매율 2위, '소주전쟁'이 5만 9541명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과속 스캔들' '써니' 강형철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유아인, 오정세, 신구, 박진영 등이 열연했다.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다. 유해진과 이재훈이 폭발적인 연기 호흡을 맞췄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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