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살해된 이토 히로부미가 당시 일본에서 평가가 안좋았던 것도 있고 일본식 무사도 정신이 남아있던 시대라 의협 행위로 인정받음.
한국에서도 유명한 추신구라 같이 복수나 대의를 가지고 목숨을 던져 목적을 이루는 일본식 무사도 정신에 안중근의 이토 사살이 딱 들어맞았던거.
안중근의 변호를 맡은 일본인 변호사도 이 점을 근거로 변호를 했고 안중근이 항소하려는걸 그러면 가오가 떨어진다고 만류함.
안중근도 깔끔히 항소 포기하고 사형당함으로 사형때린 판사까지 감탄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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