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가평군에서 첫 유세를 시작한 뒤, 경기 이천과 충북 충주, 충북 제천에서 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특히 저녁에는 강원 원주 중앙시장과 춘천시청 찾아 첫 강원 지역 유세를 펼친다. 이번 선거 운동기간 강원 지역은 첫 유세 일정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은 전날 “김 후보가 금요일(30일)부터 선거운동 종료일(2일) 까지 90시간 동안 귀가하지 않고 전국을 순회하는 논스톱 외박 유세를 실시한다”며 “남은 선거운동 기간 김 후보가 찾지 못했던 강원과 전남, 수도권 유세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유세에 앞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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