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넷플릭스 하청으로 만든다고는 하지만
영화는 제작 편수 개 운지했음, 절반이상으로 줄어듬
강우석 발언은 무려 20년 전일인데
나중에 강우석 감독이 사과하긴 했지만
이게 과연 틀린말 일까?
괴물 06년작
당시에도 일본 탑급배우에 비해 출연료가 무려 5-6배 이상 높았음 20년 전임
이런 배우들의 출연료 카르텔이 팽배하다보니
다른 좀 뜬다하는 배우들 다 따라가게됨
지금은 더 올랐음
몸값은 시장을 따라가는게 중론인데
야구만 봐도 일본이 3배 더 받음
근데 연예계는 시장도 작은데 존나 비정상임
뭐 국내 탑급 배우들이 돈 많이 받고 상업영화에 나오는건 그렇다 치자
이 미국 배우 영화 보면서 한번 쯤 봤을텐데,
독립 작품에 돈 적게 받아도 엄청나게 출연하는 사람임 (이름은 윌렘 대포 , 대표작은 스파이더맨)
이사람한테는 돈보다는 작품임
이배우 말고도 몸값 존나 높은 탑스타들고 배우들도 독립 영화에 거리낌없이 여기저기 나온다
여튼 해당 배우가
이영화에서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이번에 아노라로 오스카상 수상한 션베이커 작품으로
당시 감독은 거의 신입급이었고
영화 제작비가 27억임
17년도 작이고 평가도 좋음
반면에 밀양 07년도 작품인데 제작비 50억 ㅋㅋ (괴물이 06년 120억)
돈 어디다가 썼노 이기 ㅋㅋㅋㅋ
송강호는 인심써서 출연료 절반만 받았다함 ㄷㄷㄷㄷ
절반도 존나 크다는거 ㄷㄷㄷㄷ
독립영화 사이즈의 영화를 고예산 상업영화로
만들어놨음 배우들 출연도 때문에 ㄷㄷㄷㄷ
이게 20년전임
송강호가 신인 감독
저예산 독립영화에 나오는거 봤냐?
듣도 보도 못했다. (박찬욱 단편에는 나온적있음)
최민식이 개뜨고 나서 저예산 작가주의 독립영화 나왔다는 소리 들어봄??
나온거 09년작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 이거 빼고 없다.
진짜 저예산 느낌의 영화인데 이것도 제작비가 무려 7억이다
그외는 아마 없을꺼다 듣도 보도 못했다.
그래도 최민식은 연극 07년도까지 함
내가 생각할때
한국에서 돈독오른 배우 원탑이 송강호로
원로 배우나 황정민 조차 연극무대에 계속 오르는데,
송강호는 독립영화 나온적 박찬욱 작품 빼고 듣도 보도 못했고,
연극도 필모상 96년도 작품이 끝
여기서 부터 한국영화는 그냥 망한거였음
배우들 마인드 부터가 다름
이런 설득되기 힘든 소리나 하고 있고
원래 드라마 출연료 적어서 송강호는 드라마에 나온적이 아예 없는데
무려 디즈니 삼식이 삼촌은 나왔음
영화는 다 폭망했지만, 삼식이 삼촌에서 드라마임에도 무려 회당 7억 받음
10부작으로 계약했다고 하는데,
14부작으로 편집해서 편당 4.7억 ㄷㄷㄷㄷ
(본인이 비싼거 아는듯 그냥 넘어간듯?)
결과는 개폭망 ㄷㄷㄷ
하는 소리가 이럼
결론은 강우석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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