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닮아가는 아들 외모…조금 서운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민정 "이병헌 닮아가는 아들 외모…조금 서운해"

모두서치 2025-05-30 00:22:38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을 닮아가는 아들 준후의 외모를 언급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우재는 이민정에게 "형님보다 더 화제가 된 게 아들 준후가 공개가 됐다. 외모가 누가 봐도 형님을 많이 닮은 것 같더라"고 말했다.

이민정은 "어렸을 때는 저랑 비슷했는데 그냥 확 아빠 쪽으로 가더라. 조금 서운한 것도 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어렸을 때는 '엄마랑 정말 똑같이 생겼네' 이러고, 눈도 분명 동글동글했다"며 "오빠가 눈이 살짝 올라간 눈매가 있는데 어느 순간 그렇게 가더니 입술도, 코도 약간 (닮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홍진경은 "아빠 쪽으로 가도 좋지"라고 말했고, 양세찬도 "어느 쪽으로 가든 좋다"고 말했다.

김숙이 성격은 둘 중 누굴 더 닮은 것 같은지 묻자 이민정은 "성격은 저인 것 같다"고 답했다.

송은이는 "준후가 말을 너무 재미있게 하더라. 만나본 적 없지만 호감이다. 실제로 만나보고 싶다"며 팬심을 전했다.

이민정은 또 유튜브 조회수 일등공신으로 아들을 꼽았다. 준후가 편집점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영상을 모니터링하며 날카로운 피드백을 준다고.

이민정은 "아들이 '역시 내가 나와야 조회수가 잘 나온다. 엄마는 너무 예쁜 척만 한다'고 하더라"며 "실제로 아들이 나오면 조회수가 4배가 올라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