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시마 미카, 김재중 연락 폭로 "날 동네 아줌마로 생각하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나카시마 미카, 김재중 연락 폭로 "날 동네 아줌마로 생각하나"

모두서치 2025-05-29 20:31:55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가수 김재중이 일본 가수 겸 배우 나카시마 미카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나카시마 미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나카시마 미카는 "(김재중을) 음악방송에서 만났다. 술 마시러 가고 밥 먹으러 다닌 건 십몇 년 전"이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둘이서 술을 마시기 시작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며 "연락하고 지낸 건 10년이 넘었지만 사석에서 따로 만난 지는 그리 오래된 것 같지 않다"고 했다.

이에 나카시마 미카는 "(김재중의) 연락 방식이 꽤나 굉장하다"며 "나를 그냥 동네 아줌마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밤 10시쯤이다. 여자이지 않나. 그런데 '지금 뭐해'라며 영상 통화를 건다. 또 그 정도로 '지금 다 같이 마시고 있는데 안 나올래'라고 술자리에 자주 부른다"고 했다.

김재중은 당황하면서도 "나카시마 미카라는 캐릭터는 누가 갑자기 부르면 안 올 것 같은 느낌인데 나와 주니까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나카시마 미카는 재미있게 본 한국 드라마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꼽았다.

김재중이 "멋있다고 생각한 배우는 누구냐"고 묻자 나카시마 미카는 "아이유다. 아이유가 나오면 뭐든 다 보고 싶어진다"고 관심을 표했다.

김재중 역시 "아이유는 정말 다재다능하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춘다"고 아이유를 칭찬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