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게임즈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개발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이하 오딘)’이 오는 6월, 서비스 4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전야제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7월 2일까지 ‘4주년 전야제 기념! 21일 출석 이벤트’를 실시, 매일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신성의 소환권’, ‘노른의 동전’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4주년 전야제 기념! 교환 이벤트’도 이어진다. 이용자는 필드 또는 정예 던전에서 ‘4주년 전야제 입장권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를 아이템 수집 효과용 아이템이나 웨딩 콘셉트의 ‘사랑의 서약’ 외형 아바타 등과 교환 가능하다.
카카오게임즈는 서비스 4주년을 맞이해 신규 콘텐츠인 ‘서버 침공전’을 예고했다. 이 콘텐츠는 서버 간 경계를 허무는 PvPvE(이용자 대 이용자 대 환경) 콘텐츠로, 이용자는 길드원과의 소통 및 다양한 전략을 통해 길드 간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오딘’의 서비스 4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카카오게임즈는 ‘서버 침공전’의 재미 극대화를 위해 서버 재정립도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서버 재정립을 기념해 5월 29일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광명의 소환권’ 88장을 선물한다.
대작 MMORPG ‘오딘’은 ▲3D 스캔과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그래픽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방대한 세계관 ▲로딩 없는 오픈 월드 ▲캐릭터 간 유기적인 역할 수행 ▲대규모 전쟁에서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등의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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