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퓨처랩-BIKY, 문화 예술-창의교육 융합 모델 확산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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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퓨처랩-BIKY, 문화 예술-창의교육 융합 모델 확산 위해 ‘맞손’

데일리 포스트 2025-05-29 19:49: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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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스마일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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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재단법인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하 퓨처랩)이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와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 예술 발전과 창의교육의 융합 모델 확산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8일 경기도 판교 스마일게이트 사옥에서 진행된 체결식은 퓨처랩 백민정 센터장, 오숙현 실장과 BIKY 이현정 집행위원장, 이상용 수석 프로그래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퓨처랩과 BIKY는 상호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 예술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창의교육 융합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각각의 전문성에 기반해 어린이, 청소년들이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다양한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7월 개최 예정인 BIKY에서 특별 세션을 마련해 퓨처랩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진행했던 ‘AI 활용 청소년 영상 창작 워크숍(이하 워크숍)’에 출품된 7편의 영상들을 상영한다. 또 영화제가 열리는 부산 영화의 전당 앞에 마련된 ‘BIKY 놀이터’에서는 퓨처랩의 창의학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아하오호’ 체험 공간이 조성된다.

BIKY 이현정 집행위원장은 “퓨처랩은 그동안 창의 환경 조성을 위한 다각도 노력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 예술과 창의교육이 융합된 교육 모델이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퓨처랩 백민정 센터장은 “국내 대표 어린이, 청소년 영화제인 BIKY와 협업을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창작을 통해 개인의 고유성을 발견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퓨처랩의 창의교육 모델과 전 세계 어린이들의 꿈을 위한 BIKY의 영화제 운영 노하우가 만나 미래세대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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