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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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7억 6500만 달러 계약, 연봉 5100만 달러’의 선수가 낼 성적이 아니다. 후안 소토(27, 뉴욕 메츠)의 성적이 지하를 뚫고 있다.
뉴욕 메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시티 필드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소토는 1회 3루 땅볼, 5회 삼진, 7회 1루 땅볼로 물러났다. 3회 볼넷이 유일한 출루. 연봉 5100만 달러짜리 타자의 성적이라고는 너무나도 초라하다.
이에 소토는 이날까지 시즌 56경기에서 타율 0.224와 8홈런 25타점 34득점 45안타, 출루율 0.352 OPS 0.745 등을 기록했다.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소토가 평범한 연봉을 받는 선수라면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또 출루율 0.352는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다.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소토는 지난해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157경기에서 타율 0.288와 41홈런 109타점, 출루율 0.419 OPS 0.989 등을 기록했다.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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