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x김호영, 스미싱 문자 분석 결과에 "저게 더 무서워…" 소름 왜?('세상에 이런일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백지영x김호영, 스미싱 문자 분석 결과에 "저게 더 무서워…" 소름 왜?('세상에 이런일이')

뉴스컬처 2025-05-29 17:27:12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매일 의문의 문자가 쏟아지는 사연에 스미싱을 의심하며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지적한다. 

29일(오늘) 밤 9시 방송하는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시즌2 첫 회에서는 4MC 전현무, 백지영, 김호영, 수빈, 그리고 첫 회 게스트로 강승윤이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미스터리:100’ 특집 중 하나로 ‘의문의 택배 문자’에 얽힌 사연이 공개된다.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 장면. 사진=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 장면. 사진=SBS

 

이날 ‘의문의 택배 문자’ 편을 제보한 한 시민은 “매일 휴대폰으로 이상한 문자 메시지가 온다”며 개인 정보 유출을 의심해 제작진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어 그는 “하루 수십 통의 택배 문자가 오고 있는데, 처음엔 단순 스팸 문자로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고 토로한다. 이를 지켜본 전현무는 “스미싱인가? 이건 심각한 사회문제인데”라며 우려하고, 백지영 역시 “개인 정보가 다른 사람에게 유출된 것 같다”고 걱정스러워한다. 

잠시 후, 제작진은 전문가를 통해 해당 문자 메시지가 스미싱인지 여부에 대해 분석에 나선다. 그런데, 전문가의 설명을 들은 백지영, 김호영은 반전 결과에 놀라서 “저게 더 무섭다”며 경악한다. 과연 전문가가 어떤 분석을 내놓은 것인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제보자는 “처음엔 주변인의 장난인가라는 생각도 해봤다”며 “하지만 이런 문자 메시지를 보내서까지 (제게) 복수하고 싶어 할 만한 사람이 없다”고 하소연한다. 수빈은 “아무래도 경찰에 넘겨야 할 것 같은데”라고 자기 일처럼 몰입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강승윤은 방송 말미, 4MC에게 “놀리는 것도 아니고 지금 굉장히 기분이 안 좋다”라고 강력 항의를 하는데 강승윤이 이 같은 발언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에도 궁금증이 솟구친다. 

‘의문의 택배 문자’를 비롯해, ‘귀신이 다녀간 가게’, ‘모기는 지옥이다’, ‘나는 다중인격자입니다’ 등 ‘미스터리: 100’ 특집으로 시즌2의 포문을 여는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첫 회는 29일(오늘) 밤 9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지연 jy@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