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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초대는 패럴림픽에 출전한 일본 선수 쿠보타(窪田幸太)가 지드래곤의 음악 덕분에 패럴림픽에서 좋은 성과도 올릴 수 있었다는 고마움을 전하는 편지에 대한 화답으로 성사됐다.
지드래곤이 출연하여 설립하고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는 공익법인 저스피스재단은 25일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열린 위버멘쉬 공연에 패럴림픽 선수들을 초대해 음악은 물론 패럴림픽 선수들에 대한 지지의 마음을 선물했다.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아티스트가 앞으로도 투어 중에 이런 의미 있는 초청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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