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인근서 선거운동"…대선 사전투표 첫날, 경기남부 신고 속출(종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투표소 인근서 선거운동"…대선 사전투표 첫날, 경기남부 신고 속출(종합)

모두서치 2025-05-29 16:58:48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경기남부 곳곳 사전투표소에서 시민이 소란을 피우는 등 사건이 이어졌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남부청에 접수된 투표소 관련 신고는 모두 84건이다.

이날 오전 11시19분 여주시 가남읍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선거운동을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또 앞서 오전 7시22분에는 하남시 신장동 한 투표소에서 특정 후보 사진을 들고 선거 운동을 한다는 신고가 들어오기도 했다.

선거법상 투표소로부터 100m 내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이들 두 곳에서 선거운동을 한 사람들은 투표소에서 100m 이상 떨어진 곳에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위법이 아님을 확인하고 종결했다.

이외에도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투표 용지를 촬영, 투표 과정에 이의 제기 등 문제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또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전투표 첫날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행정복지센터에 불을 지르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 관련 위법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