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전주성 매진’ 전북, 울산 상대 13경기 무패 도전! ‘전 좌석 판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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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전주성 매진’ 전북, 울산 상대 13경기 무패 도전! ‘전 좌석 판매 완료’

STN스포츠 2025-05-29 16:31: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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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의 울산HD와의 대결 포스터. 사진┃전북현대
전북현대의 울산HD와의 대결 포스터. 사진┃전북현대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주성이 최초로 매진을 기록했다.

전북현대는 오는 3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주성으로 불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은 전북 팀 창단 최초로 매진을 기록했다. 29일 오후 12시 기준으로 판매 가능 좌석인 32,560석이 모두 판매됐다.

전주월드컵경기장은 지난 2022년 관중석 리모델링 후 좌석 수는 34,207석이나 시야 제한 및 장애인석 등 비판매 좌석을 제외하면 3만 2천여 석에 이른다.

전북의 2012년 K리그 실 관중 집계 이후 최다는 지난 2016년 11월 6일 FC서울과 최종전으로 33,706명의 팬이 전주성을 찾았으나 당시 좌석 수는 42,000여 석으로 매진을 달성하지는 못했다.

전북은 지난 27일 대구FC를 4-0으로 완파하면서 리그 1위를 탈환했다. 이어 최다 득점, 최소 실점을 기록하는 등 각종 지표에서 최고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전북이 낳은 최고의 스타로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재성이 전주성을 찾아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

하프타임에는 최고의 감성 밴드 ‘잔나비’가 전주성을 방문해 3만 팬들에게 승리를 위한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많은 팬이 모이는 만큼 ‘1994 버스’를 15대로 증편하고 전북지방환경청과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 전북녹색기업협의회에서는 전주역, 익산역에서 전주월드컵경기장까지 이동하는 수소전기버스를 각각 5대씩 지원해 무료 운영한다.

입장하는 팬들에게는 이승우 선수가 ‘리얼 아미노 워터’ 3만 개를 선물하고 ‘메디필’에서는 자사 제품인 선스틱과 리페어크림 각 2천 개를 후원해 입장하는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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