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장 폴 고티에 공식 계정에 미스터리한 사진 한 장이 등장했습니다. 실루엣이 강조된 사진에는 얼굴의 일부분만 공개되어 있었죠. 궁극의 뮤즈를 선정했다는 브랜드의 티징 이미지였는데요. 댓글에는 제니일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몇 시간 전, 장 폴 고티에 뮤즈의 존재가 진짜 제니로 밝혀졌는데요. 제니와 장 폴 고티에의 인연은 그의 솔로곡 ‘만트라’ 뮤직비디오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래픽 미니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최근에는 파리에서 열린 장 폴 고티에 2025 S/S 쿠튀르 쇼에 참석해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 바로 옆에 앉아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는데요.
제니는 장 폴 고티에의 프리폴 캠페인에서 데님 셋업과 드레스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장 폴 고티에는 언제나 대담해질 수 있게 영감을 준다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브랜드 장 폴 고티에를 새롭게 지휘할 듀란 랜팅크의 컬렉션 데뷔를 앞두고 제니의 프리폴 캠페인 이미지까지 공개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지금. 오는 9월 파리 패션 위크에서 공개될 그의 첫 컬렉션이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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