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 온양읍 온남초등학교 학생 45명이 최근 교육경비를 지원해준 울주군청에 고사리손으로 눌러쓴 감사 편지를 보냈다.
올해 온남초는 울주군 학교발전 지원사업으로 교육경비를 지원받아 우리 울주와 함께 진로체험 활동, 1인 1악기 수업으로 꽃피우는 학교 예술교육, 모두가 주인공되는 다(多)가치 문화예술 창작 활동 등을 하고 있다.
학교발전 지원사업은 울주군 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배움을 위한 학교별 프로그램, 방과후 학교 등의 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학생들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하는 학교 예술교육을 통해 우쿨렐레와 스마트 기타 수업을 받으면서 재미와 만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편지에는 "울주군 지원 덕분에 많은 체험을 했어요. 감사합니다", "스마트 기타를 배울 생각에 금요일이 맨날 기다려져요", "울주군 지원금으로 항상 활기차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겠습니다" 등 감사하는 마음이 담겼다.
울주군청 대표 캐릭터인 '해뜨미'를 직접 그려서 보낸 학생도 있었다.
울주군 관계자는 29일 "학교발전 지원사업으로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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