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현비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뮤지컬 '위키드' 내한공연 티켓 증정 경품 행사를 진행하며, 이로써 KB Pay 사용 고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KB Pay의 푸시 알림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8월 16일 오후 2시 또는 7시 공연 일정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뮤지컬 티켓 2장이 증정되며, 좌석은 VIP석과 R석 중 랜덤으로 제공된다. 일정 선택 후 변경은 불가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KB Pay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당첨 기회가 2회 추가로 제공되며, 5월과 6월에 연속 방문한 고객도 2회 추가 기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KB Pay로 결제를 1건 이상 진행하면 2회의 추가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5월 신규 가입자는 최대 6번의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내한공연은 지난 2012년 이후 13년 만에 개최되는 오리지널 공연으로, 글린다 역의 코트니 몬스마와 엘파바 역의 셰리든 아담스가 출연하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문화 콘텐츠 혜택을 통해 KB Pay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부 행사 내용은 KB Pay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들은 이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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