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지난 28일 오후 6시께 계곡에 추락한 탱크로리 운전자를 구조했다고 2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고성소방서에 따르면 1t급 탱크로리 차량은 고성군 거류산 산사태 예방 공사장에 유류를 배달하던 중 10m 아래 계곡으로 추락 했다.
경상을 입은 운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안전하게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차량 추락시 누출된 유류(엔진오일)는 고성소방서 구조대원들이 흡착포를 이용해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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